맥북에어를 사용한지 곧 1년정도 되어갑니다. 맥북 에어 m2 를 사용하면서 있었던 일들과 어떤 부분에서 맥북 에어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었는지 맥북이 어떤 사람들에게 필요할지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. .
구매한 이유
사실 윈도우 PC, 노트북을 주력으로 사용했었는데 맥북을 구매한다는 것은 매우 도전적인 선택 이였습니다. 맥북을 구매하게된 이유는 일단.
- 애플 생태계 구성
- 스마트폰, 태블릿, 워치 등 이미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연동성을 고려해서 구매
- 애플 실리콘 하드웨어의 강점
- 배터리가 매우 오래감
- M2 프로세서의 빠른 속도
- 맥세이프 충전단자
- 팬리스(쿨링팬 없음) 소음 없음
4. 스타벅스 입장 가능한 노트북
배터리
전성비가 좋아 장시간동안 작업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. 팀 프로젝트, 원고작성 등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. 외부에서 작업을 해야할 때 충전기를 따로 챙기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휴대성에 있어 매우 유리하기 때문입니다.
- 장시간 작업 가능
- 충전기 휴대할 필요 없음
- 외부 작업 용이
- 장시간 영상시청 가능
디스플레이 화면
맥북의 디스플레이는 색은 신뢰할 수 있고 화질은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. 포토샵 작업을 해야할 경우 디스플레이의 색을 신뢰하면서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 또한 영상 시청 (넷플릭스 등) 할 때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습니다.
- 좋은 화질
- 신뢰가능한 색
- 포토샵 가능
성능
M2 프로세서가 배터리를 적게쓴다고 성능이 낮은게 아니라 굉장히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. 이는 영상 편집 등을 해야하는 상황에서도 문제없이 일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.
원래 사용하고 있었던 윈도우 노트북에서 영상편집은 엄청난 발열과 버벅거림이 있었지만, 맥북에서는 작업에 무리가 없었습니다.
- 원활한 영상편집 가능
- 준수한 성능의 CPU
- 성능이 요구되는 작업 가능
맥북이 꼭 필요한가?
맥북 구매를 고려하는 분들은 과연 이 제품이 나에게 필요한가 고민하게 됩니다. 맥북을 구매한다면 작업에 있어 능률이 굉장히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 맥북을 구매 하고 사용할때는 몰랐지만 가끔 윈도우를 사용하면 연동성 작업등에서 불편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라는 점에서 이를 체감했습니다.